트레이닝복에 땀 흘리는 롯데'여신' 박기량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8-12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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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고 깜찍하게 잡아야지"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룻데 치어리더 박기량이 뜬 공 수비훈련을 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강지우 인턴기자)



'몸을 충분히 풀어야 안 다칩니다' 박기량(맨오른쪽)이 선수들과 함께 연습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맨왼쪽은 LG치어리더 정다혜, 가운데는 양승호 감독.(강지우 인턴기자) '몸을 충분히 풀어야 안 다칩니다'
박기량(맨오른쪽)이 선수들과 함께 연습 전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맨왼쪽은 LG치어리더 정다혜, 가운데는 양승호 감독.(강지우 인턴기자)


'여신'은 야구장에서도 빛났다.

프로야구 3년 연속 최고 인기 치어리더로 뽑힌 롯데 박기량이 11일 의정부 리틀야구장에서 야구 삼매경에 빠졌다. 9월 창단을 앞둔 국내 최초 여자 연예인 야구단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선수로서 단체연습에 참가한 것.







'공 던지는 모습도 여신' 캐치볼 연습을 하기전 원 바운드 던지기로 제구력 연습을 하는 박기량.(강지우 인턴기자) '공 던지는 모습도 여신'
캐치볼 연습을 하기전 원 바운드 던지기로 제구력 연습을 하는 박기량.(강지우 인턴기자)





"공을 끝까지 보면서 하나 둘 셋"
본격적인 캐치볼에 앞서 원바운드로 던지고 받기 연습을 하는 박기량.(강지우 인턴기자)





"아이고 공이 어디로 갔지?"
수비 연습 중 공을 뒤로 빠트리고 민망한 듯 주저 앉아서 웃는 박기량.(강지우 인턴기자)





"10분간 휴식"
노현태 코치의 달콤한 휴식시간을 알리는 말이 반갑다. LG치어리더 정다혜(오른쪽)와 잠시 쉬고 있는 박기량.(강지우 인턴기자)





연습 막바지, 박기량이 뜬 공 잡기 수비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강지우 인턴기자) 연습 막바지, 박기량이 뜬 공 잡기 수비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강지우 인턴기자)


연습시간 1시간 전에 연습장에 도착해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푼 박기량은 이날 선수들과 함게 스트레칭, 캐치볼, 땅볼 수비훈련 등을 모두 소화하며 땀을 흘렸다.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치어리딩을 할 때와는 달리 가벼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운동에 빠진 '여신' 박기량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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