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의 '개념시구' 영상 조회수가 30만뷰를 넘어서고 있다. (강지우 인턴기자)

걸그룹 바바의 별하가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에서 연습하고 있다.(한스타 DB)

'군통령' 바바 별하의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 시구 동영상 조회수가 30만뷰를 넘어섰다.

바바의 별하는 지난 5일 다음 tv팟에 시구영상이 게시된지 4일만에 조회수 30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이경필 해설위원은 "완벽한 시구였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별하는 3일 고양 훼릭스(Felix)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공놀이야(감독:김태현)와 개그콘서트(감독:박성광)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폼으로 포수 미트까지 거의 직선에 가까운 공을 던지며 '개념 시구'를 선보여 남자 연예인 야구선수들을 놀라게 했다.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연습에서 열심히 훈련한 별하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폼도 완벽하고 정확한데 역대급 아닌가?", "진짜 요즘 나온 시구 중에 제일 잘 던진다", "별하 잘 던지네~", "대박! 정말 연습 많이 한 듯", "별하,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 보였다.

한편 별하의 바바는 이번 달 새로운 음반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간다. 첫 번째 싱글앨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같은 군 컨셉은 아니지만 바바의 이미지에 맞는 밝고 쾌활한 이미지의 곡으로 이번 대중들을 찾아간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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