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연습생 희원"데뷔보다 야구로 먼저 인사"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7-09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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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연습생 희원이 연습 도중 손으로 땀을 훔치고 있다. 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첫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강지우 인턴기자) 걸그룹 연습생 희원이 연습 도중 손으로 땀을 훔치고 있다. 7일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이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첫 단체연습을 실시했다. (강지우 인턴기자)



"데뷔보다 야구로 먼저 인사하게 됐네요"

9월 데뷔를 목표로 땀흘리고 있는 예비 걸그룹 '희투빈'의 희원이 이마에 땀을 닦으며 첫 연습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7일 서울 강남의 한 중학교에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감독: 양승호)이 첫 단체 연습을 실시했다. 41명이 지원한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의 첫 연습에는 배우 여민정, 노수람, 리사, 박지아, 가수 지세희, 개그우먼 황지현 등 18명 만이 참석했으나 두 시간여 동안 모두 진지하게 열심히 연습에 임했다.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은 다음 주부터는 매주 두 차례(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단체 연습을 실시한다. 창단식은 8월 예정.

한편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 지정 치과 병원으로 헤리플란트 치과가 선정되어 팀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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