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오초희, 애교 미소에 각선미까지 '완벽'

남우주 / 기사승인 : 2015-05-20 15: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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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어여야 역의 오초희가 상큼한 애교 미소와 함께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한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 공식 페이스북)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어우야 역의 오초희가 상큼한 애교 미소와 함께 남다른 각선미를 과시한 촬영장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 공식 페이스북)



SBS 수목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오초희가 애교 미소를 날리며 남다른 각선미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초희는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써 내일이면 마지막 방송이네요! 오늘도 어우야 지켜봐주실 거죠?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초희는 대기실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빨간 가방을 품에 안은 채 애교 섞인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오초희의 표정과 우유빛 늘씬한 각선미의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오초희는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어우야 역으로 분해 후배인 오초림(신세경 분)을 구박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오초림과 최무각(박유천 분)의 애정전선을 돕는 오작교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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