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정신과 약 먹고 발기부전" 충격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6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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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이 정신과 약을 먹고 더 우울해진 일화를 공개했다. (뉴스1스포츠 / 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허지웅이 정신과 약을 먹고 더 우울해진 일화를 공개했다. (뉴스1스포츠 / JTBC '마녀사냥' 캡처)



[뉴스1]'마녀사냥' 허지웅이 정신과 약을 먹고 더 우울해진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폐쇄적 성향에서 외향적 성격으로 바뀐 남자 친구에 대한 고민을 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을 들은 신동엽은 유세윤에게 "우울증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유세윤은 "우울한 적은 있었다. 우울이랑 우울증이랑은 다르다더라"고 답했다.

허지웅은 "나는 우울이랑 또 같이 오는 불안이 왔었다. 병원에서 판정 받고 약을 먹다 끊었다"고 말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지웅은 병원 약을 끊은 이유에 대해 "발기가 안 돼서다. 약을 끊고 발기가 되니깐 우울이 다 사라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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