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방미인' 홍민정, '6시 내고향' 리포터 인사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3 1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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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홍민정이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데뷔했다. 사진은 지난 3월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스타즈-진혼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구를 성공시켜 좋아하는 모습.(조성호 기자) 아나운서 출신 홍민정이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데뷔했다. 사진은 지난 3월 끝난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 스타즈-진혼 경기에 앞서 자유투 시구를 성공시켜 좋아하는 모습.(조성호 기자)



홍민정





KBS 1TV'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홍민정 페이스북) KBS 1TV'6시 내고향' 방송화면 캡처(홍민정 페이스북)


'팔방미인' 아나운서 홍민정이 KBS 1TV '6시 내고향' 리포터로 첫 인사를 했다.

홍민정은 12일 오후 방송된 '6시 내고향'에서 한 코너를 맡아 리포터로서도 데뷔했다. 홍민정은 이날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뒷골목 등 숨겨진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단아하고 차분한 말투로 진행을 한 홍민정은 부암동 주민과의 인터뷰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로 정보와 재미를 모두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민정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있으며 리포터 일을 병행한다. 2월엔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홍민정은 스포츠에도 관심이 많아 최근 국내 처음으로 창단하는 한스타 여자 연예인 야구단에 지원하기도 했다. 홍민정은 직접 야구를 하면서 야구의 참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고 전했다. 지난 3월에 끝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시구를 하기도 했던 홍민정은 연기와 방송, 그리고 야구 등 하고 싶은 일에 정열적으로 도전하는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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