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고아성 "유호정 기계치, 우아한 이미지 깨져"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2 09: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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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고아성이 유호정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했다.( News1스포츠/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고아성이 유호정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했다.( News1스포츠/ sbs)



[뉴스1] SBS TV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고아성이 유호정의 첫인상에 대해 폭로했다.

고아성은 1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시어머니로 등장하는 유호정의 첫 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 속과 같은 우아함이 있었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 기계치다. 휴대폰에 전화번호를 수정할 줄도 모른다. 그래서 우아한 이미지가 깨졌다"고 말해 유호정을 당황케했다.또한 이날 고아성은 유호정의 집에서 술을 마신 후 음주범행을 저질렀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솔직하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유호정 정말 친한가보다",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연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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