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수영, 65㎏ 감량…두 자릿수 몸무게 3㎏ 남아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5-05-11 11: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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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영이 '폭풍 감량'을 해 이제 103kg이 됐다. 총 65kg을 뺀 것.(뉴스1,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장면.) 개그맨 김수영이 '폭풍 감량'을 해 이제 103kg이 됐다. 총 65kg을 뺀 것.(뉴스1,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장면.)


[뉴스1] 개그맨 김수영이 몸무게 65kg 감량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KBS2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서는 정상체중에 도전하기 위한 개그맨들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특히 최근 ‘폭풍 감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수영은 지난주 몸무게 106.3kg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3.3kg을 더 감량해 103kg으로 등장했다. 한 주 만에 3kg을 감량한 것.

이로써 김수영은 처음 도전 이후 총 65kg의 몸무게를 감량한 셈이 됐다. ‘65kg’은 마른 몸의 남자 연예인들의 프로필상 몸무게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수영의 몸에서 남자 연예인 한 명이 빠져나간 셈.

게다가 김수영은 두 자릿수 몸무게 진입에 단 3kg 정도만을 남겨뒀다. 이에 다음 주 방송분에서는 김수영이 두 자릿수 몸무게의 홀쭉한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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