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지난해 공개한 정준영과 찍은 사진이 새삼 화제다. 사진 속 정준영의 시선과 깜짝 놀라는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서유리 트위터)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는 서유리가 '4차원 로커' 정준영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에서 정준영의 야릇한 시선이 공개되며 새삼 화제를 모은다.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정)준영이 앨범 노래 좋네! '틴에이저(Teenager)' 대박! 파이팅! 벌써 한 주가 지났네. 감성 드라마가 생각 난다"라는 글과 함께 문제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와 정준영은 몸을 밀착한 정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정준영이 서유리의 볼룸감 있는 가슴을 훔쳐보듯 시선을 꽂고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정준영 이놈 어딜보는거냐ㅋㅋㅋ" 라는 덧글이 남겨져 웃음을 유발한다.

서유리 정준영 사진에 누리꾼들은 "서유리 정준영 진짜 친한가 보네", "두 사람 친하니까 저런 장난도 가능하겠지", "정준영 표정 정말 웃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2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텔레비젼'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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