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스 고유진, 삼진 당해도 웃는 이유는?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4-29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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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연습을 더 해야겠네요"

폴라베어스 5번 타자 고유진이 삼진을 당해도 웃음이 나온다.
이기스에 8-0으로 앞서던 4회말 폴라베어스 공격, 고유진은 1사 1,3루 득점찬스에서 삼진아웃 됐다. 더그아웃으로 걸어 오는 고유진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 8점차 리드를 하고 있기때문?
고유진의 뒤를 이어 유리상자 박승화는 볼넷, 폴라베어스는 2사만루의 찬스에서 7번타자 선수출신 김영조가 만루홈런을 떠뜨리며 점수를 12-0으로 만들며 콜드게임승을 거두었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규정은 4회 12점차, 5회 10점차가 나면 콜드게임으로 처리된다.

27일 오후 9시 고양 훼릭스야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연예인 야구대회 이기스와 폴라베어스의 경기가 치러졌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하이병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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