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마리오 "대회를 기다렸단 말이오~"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4-28 0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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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출발이 괜찮네요~"

천하무적 1번 타자 마리오가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려내며 출루에 성공했다. 27일 오후 7시 고양 훼릭스구장에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7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와 천하무적의 개막 경기가 열렸다.

이 날 경기는 천하무적이 최강 조마조마를 12-11로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개막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마리오는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스포츠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 다음(http://tvpot.daum.net/Top.do?nil_profile=title&nil_src=tvpot)과 네이버(http://tvcast.naver.com/)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고양시, IB스포츠,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이 공동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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