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킹 삼진 당한 박성호 "울고 싶어라~"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4-20 0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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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안쳤을까"


"휘둘렀어야지~"


[포토뉴스]"못 먹는 감 찔러나 볼걸 그랬어~"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7번 타자 박성호가 루킹 삼진을 당한 뒤 포효하며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이후 덕아웃으로 향하며 고개를 숙힌 채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개콘은 18일 오후 8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금이야구단(국민연금공단)과의 경기를 가졌다.

한편 데뷔 후 세 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했던 박성호는 이 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주전들이 대거 불참한 개콘은 연금이야구단에 2-4로 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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