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최기섭 "오랜만에 했더니 감이..."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4-20 07: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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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게 아닌데..."

개그콘서트 (이하 개콘) 9번 타자 최기섭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개콘은 18일 오후 8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금이야구단(국민연금공단)과의 경기를 가졌다.

한편 최기섭은 이 날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주전들이 대거 불참한 개콘은 연금이야구단에 2-4로 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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