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김지호 "오랑캐 배트로 안타 쳤어야"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4-20 06: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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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가 왔다!"


"아~아쉽네..."


[포토뉴스] "다음 기회엔 꼭..."

자신만의 '오랑캐 배트'로 안타를 개시하겠다고 밝힌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8번 타자 김지호가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개콘은 18일 오후 8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연금이야구단(국민연금공단)과의 경기를 가졌다.

주전들이 대거 불참한 개콘은 연금이야구단에 2-4로 패하며 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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