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민희 아나운서, 섹시-우아 '배꼽 자유투'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24 11: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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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팬츠보다 배꼽티가 포인트에요"


"보너스로 깜찍함 추가요~"


"보일락 말락 하는게 더 섹시하죠~"


"화끈하게 던집니다~"


[포토뉴스] '배꼽 자유투'보신 적 있나요?

‘삼성생명 후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1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 올스타전(이하 올스타전) 연예인 올스타 팀(가수+연기자 팀)과 최인선, 우지원, 김훈, 김택훈, 천은숙 등 왕년의 농구 스타들이 모인 레전드 팀의 두 번째 경기가 22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경기에 앞서 프리랜서 아나운서 홍민희가 배꼽티와 핫팬츠의 '화끈한' 의상으로 코트를 달아오르게 하는 섹시 자유투 시구를 선보였다. 홍민희는 한국경제TV, TBS TV MC 등을 거쳐 현재 SBS CNBC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또 배우 여민정, 방송인 신지은과 아프리카TV에서 BJ(Broadcasting Jockey) ‘야톡쇼’를 진행한다. ‘야톡쇼’는 야구 토크쇼의 줄임말로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야구 규칙, 선수 인터뷰, 경기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예능 형식으로 꾸며 소개한다.

이 날 경기에서 레전드 팀은 연예인 올스타를 81-76으로 꺾고 자존심을 지켰다.

올스타전에 참가한 연예인과 레전드 팀 선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소속 팀)

*연예인 올스타
가수 팀: 감독 김훈
김태우 양동근(이상 예체능), 정진운 나윤권 허인창 강인수(이상 레인보우 스타즈), 정이한 (아띠), 노민혁 (스타즈)… 이상 8명

연기자 팀: 감독: 김택훈
서지석 줄리엔강 조동혁, 김혁(이상 예체능), 이상윤 신성록 여욱환 권성민 박광재(이상 진혼), 박재민(레인보우 스타즈), 김승현 (스타즈), 김재욱 송준근(이상 더홀), 김사권(아띠)… 이상 14명

레전드 팀
최인선(감독 겸 선수), 우지원, 김훈, 김택훈, 천은숙 김희영 김정미 강덕이 양효진 이티파니, 이혜경(이상 우먼 프레스)… 이상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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