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3루수 이병진 "아이 손 시려워 "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10 12: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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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 손 시려. 공은 왼손 글러브로 잡으니까"

그레이트의 선발 3루수-4번타자로 출전한 개그맨 이병진이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매서운 추위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수비하고 있다. 그레이트는 9일 오후 9시 의정부 녹양 야구장에서 라바와 제 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범 경기를 가졌다.

한편 이 날 경기에서 라바가 그레이트에 14-13으로 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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