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연예인 야구 수준이 이 정도였다니"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09 0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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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이닝이 왜 이렇게 길지"

공놀이야의 선발투수로 출전한 이종혁이 이닝을 종료시킨 후 혀를 빼꼼 내민 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조마조마와 공놀이야는 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2104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결승 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조마조마가 공놀이야를 20-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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