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빼꼼 정보석 "결승이라 긴장되네"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09 03: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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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아이고~ 이번에도 잘 넘겼네"

조마조마의 선발투수로 출전한 정보석이 이닝을 종료한 뒤 덕아웃으로 향하며 혀를 빼꼼 내밀고 있다. 조마조마와 공놀이야는 8일 오후 4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2104 공직자와 연예인이 함께하는'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결승 경기를 가졌다.

이 날 경기는 조마조마가 공놀이야를 20-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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