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의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

조성호 / 기사승인 : 2015-03-02 00: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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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세월이 지나도 여전한 카리스마'

28일 오후 7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공놀이야와 라바의 한스타 야구봉사그리 플레이오프 결정전이 열렸다. 공놀이야의 7번 타자 김명수가 안타를 때린 뒤 1루 베이스를 밟고 숨을 고르고 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공놀이야가 라바에 4회말 14-2, 12점차 콜드 게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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