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내 머리가 작아진게 분명해"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29 19: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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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하는 이종원. 타격하는 이종원.


'앗! 또 벗겨지네' '앗! 또 벗겨지네'




"분명히 내 머리가 작아졌어"




[포토뉴스] "요즘 휘두르기만 하면 벗겨져"

29일 오후 6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린 한스타 야구봉사리그조마조마와 국회 블루스의 경기에 조마조마 이종원이 5번 타자로 출전했다. 타석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이종원이 벗겨지는 헬맷을 순간적으로 잡아내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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