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의 호수비...프로선수 상대로 더블아웃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27 0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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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우와~더블 아웃이야"

25일 오후 6시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연예인 야구 올스타 팀(이하 연예인 팀)과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야구팀(이하 한은회)이 친선 이벤트 경기가 열렸다. 연예인 팀 감독 겸 유격수로 출전한 천하무적 김창렬이 우익수 한민관의 호수비(?)덕에 한은회 타자를 더블아웃으로 처리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한은회 타자가 친 공이 우익수 한민관쪽으로 날아가자 2루에 있던 주자는 한민관이 못잡을 것이라고 판단한듯 3루로 무작정 질주했다.

그러나 한민관은 가까스로 공을 잡은 후 2루로 송구, 병살을 잡아냈다.
한편, 이 날 경기는 한은회가 연예인 팀에게 7-5로 승리했다.

artist81@han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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