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승재야 너랑 같은 유니폼···영광이야"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1-26 1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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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팀 천하무적 강인(오른쪽)이 25일 한은회와의 경기서 깜짝 놀랄만한 피칭을 한 같은 소속팀 백승재를 보고 입에 침이 마므도록 칭찬을 했다. (조성호 기자) 올스타팀 천하무적 강인(오른쪽)이 25일 한은회와의 경기서 깜짝 놀랄만한 피칭을 한 같은 소속팀 백승재를 보고 입에 침이 마므도록 칭찬을 했다. (조성호 기자)


"승재야 너랑 천무 유니폼 입어 자랑스럽고 영광이야"

[말말말] 연예인 올스타 천하무적 강인

(연예인 올스타와 한은회의 25일 친선 이벤트 경기. 3회까지 잘 던지던 올스타 이기스 김용덕이 4회들어 2사까지 6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 이에 천하무적 신예투수 백승재가 구원 등판. 빠른 공과 변화구를 앞세운 백승재는 프로 출신 선수들을 적절히 공략.

올스타팀으로 출전한 천하무적 백승재가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올스타팀으로 출전한 천하무적 백승재가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2.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펼쳤다.


백승재는 4회 말 위기에서 올라와 6회까지 2⅓이닝 동안 1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 이에 천하무적 강인이 백승재를 껴안고 부비부비를 하며 자랑스럽고 영광이라고 극찬. 천하무적 가수 백승재는 지난 16일 야구 봉사리그 신보엔젤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호타준족의 신인. 아직 연예인 경기 경험이 많지 않은 백승재는 칭찬이 기쁘고 쑥스러운 듯 몸을 사리며 방긋 웃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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