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탄' 정진욱, '잡을듯 잡을듯 잡지 않는 너~'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23 16: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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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공이 나한테 오나?' '앗! 공이 나한테 오나?'


정진욱이 뜬공을 잡으려고 공을 보며 글러브를 들고 있다. 정진욱이 뜬공을 잡으려고 공을 보며 글러브를 들고 있다.


'오잉~이 쪽이 아니었구만' '오잉~이 쪽이 아니었구만'


'너 뭐한거야? 공은 나한테 왔는데' '너 뭐한거야? 공은 나한테 왔는데'




[포토뉴스] "보기보다 멀리 날아가네"

23일 오전 10시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라바의 더블헤더 두 번째 경기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경기가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열렸다. 라바의 1번 타자 겸 2루수 출전한 '졸탄' 정진욱이 뜬공이 자신에게 오는 줄 알고 잡으려고 하고 있다. 이에 뒤쪽에서 공을 잡은 우익수 박충수가 정진욱에게 다가와잡은 공을 보여주고 있다.

artist81@han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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