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다가 '버럭남' 된 믿음이 아빠 이정용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20 12: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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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용

[포토뉴스] "너무 일찍 끝나면 방송은 어떻게 하라고 ㅠㅠ"

지난 18일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연예인 야구대회 우승 팀 조마조마(심현섭 감독)와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 야구단(백인천 감독, 이하 한은회)의 친선전이 열린 날. 덕아웃에 있던 조마조마 이정용이 한은회의탄탄한 수비로 경기가 조기 종료될 듯 하자 방송 분량도 좀 생각해 달라며 장난스레 소리를 지르고있다. 이 날 경기는 한은회가 왕년의 실력을 과시하며 조마조마를 14-4로 누르고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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