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수 "빨리 좀 들어가, 타석에 서야 치지"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11-10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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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박동수가 선발로 출전한 김경대가 타석 앞에서 퍼포먼스로 시간을 끌자 타석에 빨리 들어서라며 재촉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천하무적 박동수가 선발로 출전한 김경대가 타석 앞에서 퍼포먼스로 시간을 끌자 타석에 빨리 들어서라며 재촉하고 있다. (조성호 기자)


"빨리 좀 서라, 빨리 좀···타석에 서야 공을 치지"

[말말말]-천하무적 총무 박동수

(감사원과 천하무적의 경기. 2-1로 앞선 2회 말 천하무적의 공격. 1사 2루에서 타음 타자는 만년 대기선수였던 김경대. 선발로 나선 김경대를 모든 동료들이 응원. 이에 김경대는 타석 앞에서 배트를 머리위로 돌리는 등 연습 스윙을 하며 거드름 퍼포먼스.이를 지켜보던 박동수는 동료지만 답답하다며 "빨리 좀 들어가라, 들어가야 공을 치지"라며 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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