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오랜만에 손맛이 짜릿하네요"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09 1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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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방망이 감 잡았어"

9일 오전 10시 양주 백석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천하무적과 감사원 블루아이스의 경기가 열린 날. 천하무적 5번 타자 겸 1루수로 출전한 강인이 안타를 날리고 있다. 이 날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한 강인은 2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한편 천하무적은 감사원 블루아이스를 상대로 경기 시작 70분만에 13-1 4회 콜드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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