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태 중계 카메라에 '저질댄스' 작렬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07 09: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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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댄스

[포토뉴스]


"이제 원아웃 남았다, 이 기쁨을 댄스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의 결승전(3일 양주 백석 야구장).
7회말 폴라베어스의 마지막 공격에서 9번 타자 이영석이 삼진으로 물러나며 조마조마는 우승까지 한 개의 아웃만이 남은 상황. 이에 조마조마 노현태는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중계 카메라를 향해 격정적인 '저질댄스'를 추고 있다. 노현태는 결승 경기 직후 진행된 투수.타자 부문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다승왕에 오르기도 했다.

조마조마는 폴라베어스를 22-17로 누르고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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