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시타 때리는 '북극곰의 추격자' 고유진

조성호 / 기사승인 : 2014-11-06 18: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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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드디어 안타다, 쫓아가자!'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의 결승전(3일 양주 백석 야구장).
폴라베어스 7번 타자로 출전한 가수 고유진이 5회말 1사 1-2루 상황에추격을 알리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앞선 타석에서 1루수 땅볼과 병살타로 물러났던고유진은 세 번째 타석만에 첫 안타를 때려냈다.
한편 폴라베어스는 6-19로 크게 뒤지고 있던 5회말 고유진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5득점 하며 조마조마를 추격했으나 17-2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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