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26일 오후 12시 양주 백석 야구장에서 한스타 야구 봉사리그 조마조마와 한국공항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이 날 2루수 겸 6번 타자로 출전한 이종원이 타석에 들어서서 장외 홈런을 칠 듯한 매서운 눈빛으로 투수를 바라보고 있다. 이종원은 한차례 헛스윙을 한 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날 성적은 2타수 무안타, 통산타율은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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