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어떻게든 살아 나가야 해···꼭~ 꼭~"

남우주 / 기사승인 : 2014-09-17 1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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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조마와 그레이트 15일 경기는 5회까지 9-9로 동점. 6회 초 조마조마의 공격때 선두 노현태의 진루를 비장한 목소리로 응원했던 황인성.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15일 경기는 5회까지 9-9로 동점. 6회 초 조마조마의 공격때 선두 노현태의 진루를 비장한 목소리로 응원했던 황인성.


"어떻게든 살아 나가야 해···이겨야 조 1위야"

-조마조마 야수 황인성

(조마조마와 그레이트 15일 경기. 연예인 야구대회 A조 1위와 4강이 걸린 중요한 한 판. 양 팀은 4회까지 4-4로 치열한 접전.5회 초 조마조마가 5점을 달아나 9-4로 승기를 잡았지만 5회 말 그레이트가 4점을 따라붙어 다시 9-9 동점. 마지막 이닝이 될 6회를 맞아 양 팀 덕아웃엔 팽팽한 전운. 조마조마노현태가 타석에 서자 동료 황인성은 "어떻게든 살아 나가야 해. 1위로 4강 가야지. 꼭~"이라며 비장한 목소리로 응원. 그러나 조마조마는 무득점에 그쳤고 6회 말 그레이트에 1점을 내줘 9-10으로 아쉬운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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