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회장님-이근희 감독님 수고했어요"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8-26 17: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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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연예인 야구 팀 공놀이야 이근희 총감독(오른쪽)이 이봉원 감독, 한은회 백인천 감독, 이순철 코치(왼쪽부터)와 경기를 하기 전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위)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한은회(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한스타 연예인 올스타 자선 야구대회가 25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자선 야구 대회는 양천구에 사는 다문화 가정 8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어울렸다. 한은회(회장 이순철) 야구단은 백인천 한은회 명예회장을 감독으로, 김일권 부회장을 수석코치로 두고 있다. 선수는 한화 코치인 이종범을 비롯해 송유석, 조규제, 조웅천, 이대진, 조용준, 최익성, 동봉철 등 50여 명의 선수들이 있다. 이종범은 이 날 경기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한화-KIA 우천 연기된 경기가 광주에서 열리는 바람에 불참했다.
연예인 올스타에는 이근희 공놀이야 총감독, 이봉원 스마일 감독을 중심으로 오지호, 송창의, 강성진, 김명수, 조빈, 이병진, 한민관 등 연예인 야구단 12개 탐에서 30여 명을 선발했다.

경기는 한은회와 연예인 올스타 팀을 섞어서 A팀(다 우리팀)과 B팀(다 함께팀)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승부는 백인천 감독이 이끄는 다 우리팀이 11-6으로 승리. 경기 후 양 팀 선수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자선 야구경기를 마무리했다.(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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