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 진지희 "빵꾸똥꾸 어디갔어?"

이지영 인턴 / 기사승인 : 2014-08-05 2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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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아역배우 진지희 (진지희 트위터)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아역배우 진지희 (진지희 트위터).


'빵꾸똥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배우 진지희가 성숙해진 미모로 최근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후 진지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글 올린다. 오늘은 엄마랑 데이트한 날. 영화 '명량'도 보고 맛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채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진지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아기 피부와 한층 성숙하면서도 여전히 귀엽고 순수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과거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빵꾸똥꾸'를 외치는 철없는 천방지축 이미지와는 사뭇 달랐다.

한편, 진지희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인 영화 '사도-8일간의 기억'에 캐스팅돼 극중 영조(송강호 분)의 딸이자 사도세자(유아인 분)의 여동생인 '화완옹주' 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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