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 타미-나율, 시구-시타도 트렌디?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8-0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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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5인조 걸그룹 트렌디(왼쪽부터 단비, 나율,엘리, 루루,타미) / 백상엔터테인먼트 오는 11일 시구시타를 하는 신인 5인조 걸그룹 트렌디. 왼쪽부터 단비, 나율,엘리, 루루,타미


오는 8월 4일 시구를 하는 걸그룹 트렌디의 타미 시구를 맡은 트렌디의 타미.


오는 8월 4일 천하무적과 외인구단의 경기에서 시타를 하는 트렌디의 나율 (백상엔터테인먼트) 시타를 하게 될 트렌디 나율. (이상 백상엔터테인먼트)


신인 5인조 걸그룹 트렌디(TREN-D)의 타미(21)와 나율(21)이 시구와 시타를 한다.

타미와 나율은 오는 11일 오후 6시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이하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9라운드 스마일과 외인구단 경기의 포문을 연다.

지난 해 10월 첫 싱글 '캔디보이'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발을 내딘 트렌디는유행의 선두주자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멤버별 이름의 약자(T-타미,R-루루,E-엘리,N-나율,D-단비)를 따서 만든 팀이다.

트렌디의 데뷔곡 '캔디보이'는 유로 복고풍 댄스 디스코 음악으로 들으면 들을 수록 빠져드는 노래다. 특히 막대사탕을 들고 흔드는 '캔디춤'은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구를 맡은 타미는 특기가 무술이라고 밝힐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 시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시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제 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연예인 10개 팀을 2개조(A조: 외인구단, 조마조마, 스마일, 천하무적, 그레이트. B조: 이기스,공놀이야, 라바,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각 조 1, 2위 팀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4강 플레이오프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9월 22일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 후 바로 7회 대회를 진행하게 된다.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와 IB SPORTS가 공동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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