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박성광, 야구장에선 '사인의 제왕'

서 기찬 / 기사승인 : 2014-07-22 1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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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야구팀 하이원 개그콘서트 박성광이 20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 응원 온 국민연금공단 가족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예인 야구팀 하이원 개그콘서트 박성광이 20일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 응원 온 국민연금공단 가족 어린이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시청률의 제왕' 박성광이 '사인의 제왕'이 됐다.

"박성광 아저씨 사인 해주세요?"
연예인 야구팀 하이원 개그콘서트 박성광(32)의 인기가 여전하다.

지난 20일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공직자-연예인 한스타 야구봉사리그 국민연금공단(이하 연금이야)과 하이원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경기가 있었다. 연금이야 선수들은 모처럼 야구장에 선수들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야구를 즐겼다. 특히 개그콘서트 팀과 경기를 하기때문인지 꼬마 팬들이 많이 나왔다. 연금이야 팀 가족 어린이들이 박성광에게 사인을 받고 있다. 이 날 경기는 개콘이 연금이야에게 13-12로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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