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피카 양지원이 멋진 와인드업을 선보이며 시구를 하고있다.
사진= 스피카의 김보형(좌)과 양지원이 시구와 시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사진=시타를 맡은 '스피카' 김보형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타석에 향하고 있다.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과 김보형이 생애 첫 시구와 시타를 맡았다.
양지원과 김보형은 9일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시구자와 시타자로 등장했다.
양지원은 스키니진 차림으로 각선미를 뽐내며 멋진 와인드업 시구를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다.
시구 전 양지원과 김보형은 “첫 시구와 시타를 맡아 설다. 라바팀의 시구를 맡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삼신이노텍(주)이 공동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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