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문혜준 시구‥'폭포수 커브' 던져 탄성

강민옥 / 기사승인 : 2014-03-11 15: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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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구자 뮤지컬 배우문혜준(위), 시타자  뮤지컬 배우 박나연(아래) 사진= 시구자 뮤지컬 배우문혜준(위), 시타자 뮤지컬 배우 박나연(아래)


지난 10일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와 시타는 뮤지컬배우 문혜준과 박나연이 맡았다.

문혜준은 폭포수 커브를 던져 양측 벤치에서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문혜준의 소속사 사장인 ‘조마조마’ 노현태의 함성이 제일 컸다는 후문.

시구자 문혜준이 던진 공은 아쉽게 포수의 미트를 살짝 벗어났지만, 시구 전 40분 정도 연습한 것 치고는 멋진 투구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구 전 문혜준은 “‘제6회 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에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날씨가 쌀쌀하고 추운데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한다”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6회 한스타연예인 야구대회’는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고 양주시, 한국편집기자협회, 일요신문, 게임원, 새빛안과 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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