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컴백 신곡' 지원, 무도 멤버들 '올인'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3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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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수 박지윤의 신곡 '비프'(Beep)를 위해 총출동했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과 박지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박지윤 새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Inner Space)의 타이틀곡 '비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7개 영상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가수 박재범, 뮤지 등이 '비프'를 들으면서 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비프'를 들은 유재석은 "괜찮은데요"라는 감탄사와 함께 리듬에 맞춰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박명수는 잇몸을 드러내며 환한 미소로 춤을 췄고, 정형돈은 "대박, 누구 노래야"라며 알 수 없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노홍철, 하하, 박재범, 뮤지도 각자 '비프'에 대한 감상을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저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박지윤 대박나겠군. '무한도전'의 지원 사격이라니"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17일 싱글앨범 '이너 스페이스'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비프'로 컴백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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