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시청률 순조...오지호 '프리 펀칭' 공약실현?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10 14: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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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캡처 사진= OCN 오리지널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 캡처


연예인 야구팀 알바트로스 오지호의 OCN 일요드라마 주연작 귀신보는 형사 '처용' 첫 방송(1~2화 연속방송) 시청률이 케이블, 위성, IPTV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3.1%(닐슨코리아), 최고 4%(유료플랫폼)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역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방송으로는 최고 시청률로 방송 직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처용'은 귀신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이다.

한편 지난 3일 오지호는 '처용' 시청률이 10%를 돌파하면 자신을 때릴 수 있는 '프리 펀칭'을 공약한 적이 있어 앞으로의 시청률 추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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