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 삼총사, 온라인 광고 출연 "그라믄안돼~" 익살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2-05 11: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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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이유준’, ‘양재영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의 선배 삼총사가 영화 ‘타짜’의 명장면 속 주인공이 되어 나타났다.

온라인 광고 모델로 나선 배우 ‘지승현’ ‘이유준’ ‘양재영’은 영화 ‘바람’에서 주인공 정우의 학교 선배로 출연해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정우(쓰레기)의 마산 선배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 큰 인기를 얻은 화제의 인물들.

이번에 공개된 광고에선 영화 ‘타짜’ 속조승우와 김윤석의 ‘동작그만, 밑장 빼기냐’ 는장면을 패러디하며 KDB 대우증권 ‘0% 선택형 수수료’를 소개했다.

세 배우는 특유의 사투리 연기로 ‘타짜’의 명장면을 맛깔나게 패러디 하는 한편 ‘바람’의 명대사로 꼽히는 ‘그라믄 안돼~’를 외치며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투리 연기 정말 깨알 같다”, “세 사람의 표정연기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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