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블랙, 비밀 '한꺼풀 벗겼다'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4-01-06 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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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인보우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www.youtube.com/officialtherainbow) 사진= 레인보우 블랙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www.youtube.com/officialtherainbow)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첫 멤버가 공개됐다.

6일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Rainbow BLAXX)'의 첫번째 멤버 김재경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전체 바디라인과 얼굴을 시간차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케이크와 꽃으로 장식된 화려한 테이블에 누운 유혹적인 모습과 숨소리, 속삭임이 섞인 음성으로 '시청각'을 동시 자극하며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켰다.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은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예고사진으로 그 정체를 공개했다. 김재경 이외에 정확한 멤버구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은 다양한 추측을 내놓으며 레인보우 새 유닛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에 이어 남은 3인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신을 쓸어 내리는 과감한 카메라 워크에 '전신스캔'영상이라는 이름을 붙이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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