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현장 발각된 女', 자동차에 남편 매달고 도주

온라인 뉴스팀 / 기사승인 : 2013-12-29 11:59:17
  • -
  • +
  • 인쇄
바람난 아내와 내연남이 함께 탄 차량을 막아선 남편이 도망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매달려 500m 정도 끌려가는 장면을 담은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됐다. 바람난 아내와 내연남이 함께 탄 차량을 막아선 남편이 도망치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매달려 500m 정도 끌려가는 장면을 담은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됐다.


바람난 아내와 내연남이 타고 있는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남편이 매달려 500m 정도 끌려가는 장면을 담은 블랙박스 동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불륜녀와 내연남의 블랙박스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불륜녀는 차량에 매달려 있는 남편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내연남에게 계속 차를 몰고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있다.

남편은 아내의 불륜 장면을 목격 후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쳤지만 아내는 문을 잠근 채 내리지 않고 출발해 버렸다. 이에 남편은 내연남의 차량 사이드미러에 매달렸고 아내는 내연남에게 "자기야 그냥 가"라고 소리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불륜녀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이 매달려 있는데", "너무하네", "저 여자 미친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