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 생애 첫 시구 "감격"

강민옥 / 기사승인 : 2013-12-22 14: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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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VS재미삼아의 결승 경기에 앞서 KBSN 윤태진 아나운서의 시구와 XTM 정순주 아나운서의 시타로 경기 포문을 열었다.



마운드에 오른 윤태진 아나운서는 "추운 날씨에도 야구를 할 수 있어서 좋다. 제 생애 첫 시구를 하게 되서 영광이다. 두 팀 모두 부상없이 좋은 경기 보여달라"며 시구 소감을 밝혔다.



윤태진 아나운서의 공은 포수의 미트에 정확히 들어갔고 정순주 아나운서는 정확한 타격 폼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시타중인 XTM정순주 아나운서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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