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린‘다문화 가정과 함게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에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중계석 캐스터로 모습을 보였다.

이 날 원조 한류스타인 만큼 경기장에도 일본팬이 그를 응원하기 위해 당일치기로 한국을 방문, 야구구장을 찾았다. 이에 안재욱은 "팬들이 기분전환하러 좋은 날씨에 왔으면 좋겠지만 추운 날씨에 오셔서 안쓰럽다"며 팬들을 걱정하는 진정한 스타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게임원,한국편집기자협회,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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