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계순' 서윤아, 폭소 안긴 '홀런 시구'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6 1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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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기도 양주 장흥 야구장에서 열린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플레이오프두번째 경기외인구단vs 조마조마 경기 전, 탤런트 서윤아가 시구를 선보였다.



서윤아는 KBS드라마 '각시탈'에서 계순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다수의 M/V 및 광고와 잡지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예계 신에스타로 떠오른 배우다.



시구 전 서윤아는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다. 추운날씨지만 선수들 다치지 않고 멋진 경기 보여달라"고 소감을 밝했다. 하지만 의욕이 넘친 그녀의 깜찍 시구는 포수의 미트를 훌쩍 벗어나 선수들과 응원단에 웃음과 재미를 안겼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단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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