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에 오른 4팀, 결승 티켓은 누가...15일 격돌!

민수연 / 기사승인 : 2013-12-13 16: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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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결승이 15일 경기도 양주 장흥구장에서 야구돌 에이걸스의 멤버 ‘인아’의 시구를 시작으로 2게임이 벌어진다.













▲ (조마조마 VS 외인구단)





▲ 조마조마 VS 외인구단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는 준결승은 예선을 힘들게올라온 장진, 성대현, 박광수, 노현태 등이 속한 '조마조마'(B조 3위)가 예선A조 1위로 상대를 기다리고 있던 김현철, 최국, 허준, 길윤호(넥센 턱돌이) 등이 속한 ‘외인구단’과 만난다.












▲ (이기스 VS 재미삼아)





▲이기스 VS 재미삼아



이어 오후 2시 30분에 열리는 두 번째 경기는 드라마 ‘각시탈’에서 ‘계순’역으로 열연한 배우 서윤아가 시구를 한다. 예선 B조 1위로 일찌감치 준결승에 오른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 류담 등이 속한 ‘재미삼아’가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A조 2위)를 만나 치열한 접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 / Daum TV팟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며 승리한 팀은 다음주 일요일(12월 22일)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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