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돌 에이걸스 멤버 ‘인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

윤형호 / 기사승인 : 2013-12-12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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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플레이오프에 야구돌 4인조 걸그룹 ‘에이걸스’ 멤버 인아가 시구를 한다.



에이걸스는 타이틀 곡 ‘어쩜이래’로 데뷔 한 4인조(인아, 유리안, 하늘, 민승)신인 걸그룹으로 프로야구의 유니폼 콘셉트를 의상에 적용해 일명 ‘야구돌’로 불리며 화제가 된 그룹이다.



시구를 맡은 에이걸스 멤버 인아는 “저희 그룹 콘셉트와 어울리는 야구대회 시구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영광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일요일(12월15일) 경기는 플레이오프 두 경기가 진행되며 오후 12시 30분 장진, 성대현, 박광수, 노현태 등이 속한 '조마조마'(B조 3위)와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A조 1위)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어 오후 14시 30분에는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A조 2위)와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B조 1위)가 결승행을 위한 마지막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 두 팀은 다음주 일요일(12월 22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뤄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영광의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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