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탈 ‘계순’ 서윤아, 한스타 연예인 야구 준결 시구

윤형호 / 기사승인 : 2013-12-11 16: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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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플레이오프에 KBS드라마 ‘각시탈’에서 맛깔난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탤런트 서윤아가 시구를 한다.



서윤아는 KBS드라마 ‘각시탈’에서 계순역을 맡았으며, 영화 ‘이웃집 좀비’, ‘전화번호가 필요해’ 등다수의 M/V 및 광고ㆍ잡지모델로 활동 중이다..



시구를 맡은 서윤아는 “평소 야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다문화 가정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공을 던지게 돼 영광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일요일(12월15일) 경기는 플레이오프 2경기로 진행되며 오후 12시 30분 장진, 성대현, 박광수, 노현태 등이 속한 '조마조마'(B조 3위)와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A조 1위)이 결승행 티켓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이어 오후 14시 30분에는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A조 2위)와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B조 1위)가 결승행을 위한 마지막 한 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 두팀은 다음주 일요일(12월 22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뤄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영광의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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