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변진섭과 콜라보, ‘퀸비즈’ 연예인 야구대회 시구

박수혁 / 기사승인 : 2013-12-05 17: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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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변진섭과 콜라보레이션, 걸그룹 ‘퀸비즈’ 멤버 지니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준플레이오프 시구를 한다.



국민가수 변진섭과 5인조 신예 걸그룹 퀸비즈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Sweet memories가
12월5일 발매됐다. 퀸비즈는올 해 싱글 앨범 BAD로 데뷔해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진 신인 걸그룹 이다
이번 앨범에서 특별한 하모니를 선보일 곡은 변진섭의 대표 히트곡 ‘희망사항’ 과 ‘새들처럼’ 이다.
90년대 히트곡인 이 두곡은 최근 인기몰이 중인 ‘응답하라’ 시리즈 처럼 대중들을
옛 추억에 다시 빠져들게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이번 앨범은 발매 배경부터가 이례적이다. 유명 아이돌들의 콜라보 제의를 여러번 고사했던 변진섭이 유독 매력적으로 본 퀸비즈와 연말을 맞아 좋은 취지에서 흔쾌히 작업에 참여했다.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봉사 활동에도 참여중인 퀸비즈는
이번 앨범을 기획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를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일요일(12월08일)의 경기는 준플레이오프로서 오후 12시 30분 오지호, 김성수, 조연우, 김성민 등이 속해있는 '알바트로스(A조 3위)'와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A조 2위)’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
이어 오후 14시 30분에는 장진, 성대현, 박광수, 노현태 등이 속한 '조마조마(B조 3위)'와 이봉원, 김한석, 홍기훈, 강신범, 김한석 등이 속한 ‘이봉원의 스마일(B조 2위)’이 배수진을 친 승부를 벌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다음주 일요일(12월 15일) 각조 1위팀과 결승행 티켓을 걸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참고로 이번 대회 조별예선 A조 우승팀은 김현철, 최국, 허준, 길윤호(넥센 턱돌이) 등이 속한 ‘외인구단’이고 B조 우승팀은 안재욱, 차태현, 홍경민, 류담 등이 속한 재미삼아 팀이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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