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VS 송창의 "4강 길목, 너를 이겨야 내가 산다"

박수혁 / 기사승인 : 2013-12-01 18: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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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리고있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치열했던 조별 예선을 마감 했다.



조별예선 1위조는 A조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4승1무)과, B조안재욱, 성지루, 차태현, 류담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4승1패)가 각 조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8일 준플레이오프 에서 경합을 펼칠 팀도 확정 되었다. 1경기는 송창의가 속한 A조 2위 이기스 VS 오지호가 속한 3위 알바트로스 의 경기가 펼쳐지고, 2경기는 B조 2위 스마일 VS 3위 조마조마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8일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팀은 다른조 1위팀과 플레이오프 경기를 하여 대망의 결승행 티켓을 얻게 된다.



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 / 다음TV팟 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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