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승부!!

박수혁 / 기사승인 : 2013-11-29 11: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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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의 9차전이 오는 1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구장에서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불꽃튀는 승부가 시작된다.





오전 08시 30분 이동윤, 박성광, 유민상, 김재욱 등이 속해있는 '개그콘서트 메세나 야구단(1승2패1무)'과 변기수, 윤형빈, 이광채 등이 속해있는 ’개구쟁이(1무3패)’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승부를 펼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에는 김현철, 길윤호, 최국 등이 속해있는 '외인구단(4승)'과 송창의, 오만석, 박재정 등이 속해있는 '이기스(3승1패)’가 맞대결을 펼치고, 12시 30분에는 홍서범, 이근희, 김명수, 김용희 등이 속해있는 ‘공놀이야(2승2패)’와 오지호, 김성수, 조연우, 김성민 등이 속해있는 ‘알바트로스(1승3패)'가 경기를 펼치고, 14시 30분에는 장진, 성대현, 박광수 등이 속한 '조마조마(1승1무1패)'와 안재욱, 성지루, 차태현, 류담 등이 속해있는 ‘재미삼아(3승1패)가 숨막히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번 경기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있어 중요한 게임인 만큼 각 팀에선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날 경기는 IPTV의 IPSN 채널과 www.hanstar.net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연예인 11개팀과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 등 12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2일까지 양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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